일상적 사물을 재해석 하다. Taku Inomata
최근 인상깊게 보고 있는 디자이너에 대해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 Taku Inomata는 도쿄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일러스트, 패키지 디자인을 위주로 작업하는 그는 최근 파격적인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바로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체를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재창조 하는 것. 성냥과 연필을 꽃으로 해석하기도 하고, 직선의 단단한 재료를 곡선의 형태로 변형시켜 유연한 사물이었던 것처럼 착각의 빠지게 만들기도 한다. 카메라는 사각형이고 젓가락은 길어야 한다는통용되는 사고방식을 완전히 깨부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에 대해 찾아가는 작업물은브랜딩을 하는 입장에서 [!]을 지어지게 하는 순간이었다. 그의 다른 계정에는 식재료를 가지고 푸드 아트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