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 감상문

도널드 밀러《무기가 되는 스토리》

2023. 7. 31. 20:21

"브랜드는 가이드다"

 

<스토리 브랜드 공식>

1. 캐릭터: 주인공은 고객이지 회사가 아니다.

2. 난관에 직면한다: 기업은 외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팔려고 하나, 고객은 내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사간다.

고객이 브랜드를 찾을 때만다 어떤 외적 내적 철할적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제안하면 된다.

3. 가이드를 만단다: 고객은 또 다른 주인공을 찾지 않는다 고객은 가이드를 찾고 있다.

4. 계획을 제시한다: 고객은 계획을 가진 가이드를 신뢰한다.

5. 행동을 촉구한다.

직접적 행동 촉구: 구매 요구, 예약

전환적 행동 촉구: 친화적행동촉구

6. 실패를 피하도록 도와준다.

7. 성공으로 끝맺는다.

스토리는 어디론가 가야한다 / 고객이 어디로 데려가야 하는지 말해줘야 한다.


 
노련한 작가라면 휼륭한 글의 핵심은 '말하는 것'에 있지 않고 '말하지 않는 것'에 있음을 안다.
 
실수 1. 생존: 생존과 번창에 도움 될 만한 것들만 남긴다.
실수 2. 소음: 헷갈리게 하지 않고 분명하게 얘기 할 것

뇌는 음악은 기억하지만 소음은 잊어버린다.
 
영화 시작 9분 내 주인공이 뭘 원하는지 포부를 명확히 정의해야한다 그래야 호기심으로 묶게 된다
> 한가지로 단순화 하기 (막연한 메시지x)
 
사람은 자신보다 더 큰 스토리의 일부가 되고 싶어한다.
고객이 더 큰 내러티브 속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주는 브랜드는 제품에 추가적인 가치를 더한다.
고객에게 더 깊은 의미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7번재 공식에서 말하길, "저들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직접 말해줘라"라고 이야기한다.
이와같이 이 책은 직접적이다. 문장 안에 의미를 숨기지 않고 단호하게 문제를 제시해주니 왜인지 당장이라도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두근거린다.
 
사례를 보니 스토리를 간결하게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님을 느꼈다.
모두가 끄덕일 수 있는 보편적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스토리에 주인공은 고객이고 브랜드는 조력자일 것을 명심해야 한다.
소비자에게 어떤 스토리와 감정을 전달할 것인지, 소비자는 브랜드에게 무엇을 원할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고객에게 제시해야 하는 해결책: 지위나 각성, 자기 수용, 초월

⭐︎자기 수용의 욕구 - 고객이 궁극적인 각성이나 자기 수용을 느끼게 하는 브랜드 되기
⭐︎변신 욕구 - 사람은 누구나 변화되길 기대한다.(고객의 변신에 기여하는 브랜드 되기)


1. 고객의 열망을 먼저 정의하기(문제점 찾기): ex. 도전 정신& 열정 부족
2. 소비자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까(단순한 메시지): ex. Just Do It
3. 이야기를 어떤 제품으로 판매할지: ex. 신발(열정+딱 맞는 스포츠 신발)

 

Ex. 샴푸 브랜드

처음: 불안하고 침울한 사람

: 걱정 없고 빛이 나는 사람

 
<스토리텔링 구성 유소>
1. 핵심과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2. 나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일상과 맥락이 이루어져야 한다.
3. 사실을 근거로 한다.
4. 모호하지 않아야 한다.
5.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를 이야기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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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조금은 어렵다 느껴지기도 하지만, 브랜딩을 할 때 위 내용들을 복기 하고 검토하여 좋은 이야기를 세상에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