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염탐중

<시대 정신>

2025. 3. 24. 17:49


내가 좋아하는 디자이너들 한데 모여 강하게 외치고 있다. 똑같은 크기에 서로 다른 높낮이로 움직이는 한 장의 아우성. ‘예술은 권력의 억압에 굴하지 않는다’ 디자이너로써, 창작자로써 지녀야 할 정신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깊이 새기며.